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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푸바오에게 무슨 일이?

지난 8월 30일 토요일 현지에서 촬영된 푸바오는 한국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판다가 사람들을 바라보며 두손을 모아 인사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왔는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사천성 판다기지에서 한국산 자이언트 팬더인 푸바오를 관리하고 있는데 훈련을 시켜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행동을 시켰는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푸바오 이전에 사천성 판다기지의 일부 사육사들은 상층부의 묵인 하에 인기있는 판다를 원하는 특정인들에게 비싼값을 받고 '비밀 접객'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가혹한 체벌이 가해졌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푸바오의 아빠인 러바오 역시 중국에서 '비밀 접객'을 했다는 사실은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와서 보인 행동이 서서 두손을 모은채 고개 숙여 ..

생활정보 2024.09.02

드디어 9월의 시작입니다. 9월의 드라마

드라마​1. 지옥에서 온 판사SBS 금토 드라마2024년 9월 21일 토요일 밤 10:00 첫 방송웨이브,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연출 박진표극본 조이수출연 박신혜, 김재영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형사를 만나 진정한 판사가 되는 사이다 액션판타지 2. 나의 해리에게 ENA 월화 드라마2024년 9월 23일 월요일 밤 10:00 첫 방송지니TV에서 스트리밍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출연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 강상준, 전배수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의 로맨스3. 개소리KBS2 수목 드라마2024년 9월 25일 수요일 밤 9:50 첫 방송웨이브에서 스트리밍연출 김유진극본 변숙경출연 이순재, 김용건, 예..

생활정보 2024.09.01

아이폰16 공개 D-10...韓 '1차 출시국' . 기대가 됩니까?

애플이 아이폰16 시리즈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사들은 한국이 아이폰16을 비롯한 주요 제품 1차 출시국이 될 것으로 보고, 사전예약과 요금제 상품 등 판매 준비에 돌입했습니다.공식 발표 이후 내달 19일 또는 20일 세계 시장과 동일하게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애플은 다음 달 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0일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16을 공개할 예정입니다.'이제 새롭게 빛나다’(It‘s Glowtime)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에는 아이폰16 시리즈 외에도 애플워치10, 에어팟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그간 애플은 한국을 2차 또는 그 이후 출..

생활정보 2024.08.31

"세금도 안내고, 기초연금 타먹나"…'복수국적' 노인들 수급 논란, 기초연금 대상과 신청 장소

기초연금을 받는 복수국적 노인이 최근 10년 사이에 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들 복수국적 노인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기에 국내에서는 거의 조세부담을 지지 않았을 개연성이 높음에도,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한 기초연금을 일반 국민과 똑같이 받는 것이어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통계적으로 따졌을때 복수국적 기초연금 수급자 2014년 1047명→2023년 5699명 10년간 5.4배가 증가 한것으로 보이고 지급액도 '22억8000만원→212억원'으로 9배로 증가 했습니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급증으로 전체 기초연금 수급자가 늘면서 덩달아 복수국적 기초연금 수급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기초연금을 타는 복수 국적자는 기초연금 제도가 도입된 2014년 1047..

생활정보 2024.08.28

내장산국립공원, 한국 특산 '백양꽃' 개화 시작…가을시작은 언제?

한국 특산식물인 백양꽃(Lycoris koreana)의 개화가 시작됐습니다.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한국 특산식물인 백양꽃의 개화가 시작됐으며, 9월 초까지 절정이 이어진다고 26일 밝혔습니다.백양꽃은 상사화의 한 종류로, 꽃과 잎이 서로 다른 시기에 나와 만나지 못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잎 없이 꽃줄기에 5~6송이의 주황색 꽃이 모여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이 꽃은 1930년 내장산국립공원의 백양사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붙여졌으며, 주로 전라도 지역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의 식물입니다.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14년부터 공원 진입로와 탐방로 주변에 120만 구근의 백양꽃을 식재해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탐방로 곳곳에서 백양꽃이 피어나 늦여름을 찾은 탐방객들에..

생활정보 2024.08.26

파월 ‘금리 인하’ 신호에 美증시 요동

달러화 가치가 13개월 만 최저, 다우존스·S&P·나스닥은 상승세로 마감, 파월 “통화정책 조정 시기 도달”글로벌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달러화 가치는 13개월 만에 최저를 나타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강력한 금리 인하 의지를 시사한 데 따른 것입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CI AC 글로벌 지수는 23일(현지시간) 1.2%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12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전했습니다. MSCI AC 글로벌 지수는 세계 증시가 요동쳤던 지난 5일 대비 9% 이상 뛰었습니다.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2.30포인트(1.14%) 오른 4만 1175.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3.97포인트..

생활정보 2024.08.25

독성 해파리 유입 ‘역대 최대’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해파리 개체수 급증과 함께 쏘임 신고 건수도 수직상승하고 있습니다. 18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중국에서 국내 연안으로 들어온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바다 1㏊당 108마리로, 관찰을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많다. 통상 같은 면적당 20~40마리 수준이고 지난해에는 0.3마리에 그쳤다고 합니다.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모니터링 주간 보고’에 따르면 지난 9~14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율은 56.5%로 지난해 비슷한 기간보다 30% 포인트 이상 높습니다. 어업인 모니터링 요원 10명 중 6명 가까이가 바다에서 해파리를 봤다는 얘기입니다.해수부는 지난달 제주도에 이어 부산·울산·경남·경북·전남·강원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내리기도 했습니다.노무라입깃..

생활정보 2024.08.18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

“선진국들은 디지털 기기 대신 종이 교과서로 회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뭐하는 건가요?”요즘 맘카페에서는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가뜩이나 문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의견은 묻지도 않고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면 어떡하냐, 진짜 아이들을 위한 정책 맞냐, 디지털 교과서 도입 유보 관련 국민동의 청원에 참여해달라 등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학교에 안 보내고 싶다”, “경제적 능력만 된다면 이민가고 싶다” 등 극단적 의견도 있었습니다.'그런가하면 시대가 바뀌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다양한 활동이나 개념 설명에 잘 활용하면 유익할 것 같다' 등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찬성하는..

생활정보 2024.08.18

“독도 그림 빼라” 요구에 日 수출 포기…국내선 ‘돈쭐’ 났다

한 쌀과자 업체가 제품 포장지에 독도 그림을 넣은 가운데 일본 측으로부터 “독도는 빼달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수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국내에서는 폭발적으로 주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유아용 쌀과자 업체 올바름은 지난 2021년부터 제품 포장지 뒷면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와 함께 독도 지도를 넣어 판매해왔습니다.그러다 이 포장지로 인해 일본 수출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지난 5월 전남매일 보도에 따르면 올바름은 지난해 12월부터 일본 수출을 논의했습니다. 당시 회사는 대출금 상환과 불경기 등으로 경영난에 빠져 있던 어려운 상황이었고, 마침 일본 업체는 회사 연매출의 15%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다.일본 업체 측은 “독도를 지워야 거래할 수..

생활정보 2024.08.16

전기차 충전기 10대 중 9대는… 과충전 못 막는 ‘완속’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안전 문제로 과충전방지 기능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경기도내 과충전방지 기능이 있는 완속충전기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기차를 100%까지 장시간 충전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과충전방지 기능이 탑재된 충전기의 보급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13일 경기도,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기는 완속과 급속으로 구분되며 도내 설치된 완속충전기는 9만980대, 급속충전기는 9천589대로 집계됐습니다.하지만 완속충전기는 급속충전기와 비교해 과충전을 방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급속충전기는 전력선통신(PLC) 모뎀이 장착돼 전기차 배터리가 얼마나 충전됐는지 등 충전 정보를 전기차 내부에 있는 배터리관리시스템에서 건네받아 충전기 자체적으로 과충전을 방지할..

생활정보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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